줄기세포이식 안전성↑…독성 항암치료 대체 기술 개발
보스턴 아동병원 등 2개 기관 연구진이 독성 항암요법을 대체할 항체 기반 줄기세포 이식 기술을 개발했다. 이 기술은 유전자 편집으로 이식 세포의 특정 인식 부위 1곳을 바꿔 항체 공격을 피하는 원리다. 향후 겸상적혈구병 등 혈액질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암 면역치료 분야의 플랫폼 기술로도 확장될 전망이다.
3일 전
보스턴 아동병원 등 2개 기관 연구진이 독성 항암요법을 대체할 항체 기반 줄기세포 이식 기술을 개발했다. 이 기술은 유전자 편집으로 이식 세포의 특정 인식 부위 1곳을 바꿔 항체 공격을 피하는 원리다. 향후 겸상적혈구병 등 혈액질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암 면역치료 분야의 플랫폼 기술로도 확장될 전망이다.
3일 전
공격성 유방암을 유발하는 신규 유전자 81종이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. 이는 기존 세포 배양 실험에서 놓친 90%에 해당하는 유전자로, 연구팀은 유전자 활성화와 억제가 동시 가능한 CRISPR 기술로 3700개 이상을 분석해 찾아냈다. 특히 저산소 환경에서 종양 성장을 돕는 'PLGRKT' 유전자가 확인돼 새로운 표적 치료제 개발의 길이 열렸다.
3일 전
캐나다에서만 30만명이 앓는 염증성 장질환(IBD) 치료에 박테리오파지를 활용, 장내 염증을 크게 줄이는 표적 치료법이 개발됐다. 이 치료법은 크론병 환자에게서 분리한 유해균(AIEC)을 완전히 제거하는 대신, 장 내벽에 부착하는 독성 인자를 억제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기전이다. 특히 파지 요법은 기존 스테로이드 치료제와 병용 시 더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보여, 향후 인체 임상을 통해 맞춤형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.
3일 전
GSK가 알츠하이머 신약 2건의 임상 실패로 알렉터(Alector)와 22억달러(약 3.2조원) 계약을 종료했다. GSK는 선급금 7억달러(약 1조원)를 손실 처리하며, 두 약물은 각각 임상 3상과 2상에서 중단됐다. 알렉터는 향후 15억달러 규모의 마일스톤 수령이 불가능해졌다.
3일 전
사노피가 경쟁사 백신 비방 혐의로 EU 조사를 받으며, 위반 시 전 세계 연 매출의 최대 10% 과징금 위기에 놓였다. 이는 자사 백신 에플루엘다(Efluelda)를 홍보하며 CSL 시퀴러스의 플루아드(Fluad)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혐의다. 사노피는 향후 4년간 관련 마케팅을 중단하고 2030년까지 이를 준수하는 시정안을 제출했다.
3일 전
STING 단백질이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해 당뇨병성 심근병증을 악화시키는 기전이 IF 18점의 학술지를 통해 밝혀졌다. 미토콘드리아 내 STING은 TOM40과 결합해 단백질 유입을 막고 ENO1 효소를 유인, 대사 불균형을 초래한다. 내인성 황화수소(H₂S) 감소가 이 과정의 원인으로,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제시됐다.
3일 전
장내 미생물이 '차가운 암'을 '뜨거운 암'으로 전환한다는 7개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이는 간암 등 4개 암종에 적용 가능하며,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조요법으로 활용된다. 향후 대변 미생물군 이식(FMT)을 통한 정밀의료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.
3일 전
항체-약물 접합체(ADC) 이노투주맙 오조가미신이 B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의 측정가능 잔존질환(MRD)을 70% 소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. 37명의 환자가 참여한 2상 임상에서 무재발 생존기간 40개월,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 61개월이라는 결과를 확보했다. 해당 치료법은 재발 고위험 환자의 관해를 심화시켜 장기 생존율을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전망이다.
3일 전
기계적 스트레스가 YAP 단백질 분해를 유도해 허리디스크 혈관 신생을 유발하는 핵심 기전이 규명됐다. YAP은 평소 전사 인자 SNAI1을 격리하지만, 스트레스로 붕괴되면 SNAI1이 방출돼 VEGFA 등 혈관 생성 인자를 늘린다. 연구팀은 마이크로니들로 SNAI1을 억제해 혈관 생성을 완화, 2050년 8억4300만명에 이를 허리 통증 환자의 새 치료법을 제시했다.
4일 전
에이비엘바이오가 이중항체 'ABL503'의 미국 임상 1상 변경을 FDA로부터 승인받았다. 이번 승인으로 약 40명 규모의 병용요법 파트가 신설되며, 미국과 한국 8개 이상 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한다. 회사는 2028년 1월까지 안전성과 예비 항종양 활성을 평가할 계획이다.
4일 전